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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경기 일정, vs 중국

by lemonish03 2024.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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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싱가포르 7:0 격파

축구 국가대표팀이 지난 6일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아지아 지역 2차 예선 경기에서 7:0 대승을 거두고 귀국했습니다. 싱가포르와는 지난해 11월에 열린 국내 경기에서도 5:0 대승을 거둔바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1968년 이후 한번도 대한민국을 이겨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홈에서 진행한 이번 경기 만큼은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내기 위해서 경기를 준비했지만 결과적으로 대패를 거두고 말았습니다.

 

 

 


ㅣ앞으로 남은 중국과의 경기도 승리로

2차 예선 최종 상대인 중국과의 경기는 2024년 6월 11일 화요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중계는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재 중국은 태국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아시아 최종 예선 진출이 불투명해진 상태입니다. 더군다나 당시 만원 관중 앞에서 무승부라 더욱 충격을 받은 상태입니다. 
현재 중국의 분위기는 최악의 상태입니다. 마지막 상대로 중국은 한국과 경기를 하지만 태국은 최약체인 싱가포르와 경기하기 때문에 지난 1차 예선전처럼 한국이 중국을 3:0이상으로 이기고 태국이 상가포르를 3-1 로 이긴다면 중국은 2차 예선전에서 탈락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불같이 달려들 중국선수들과의 몸싸움에서 한국 선수들의 부상이 없기만을 바랍니다. 중국과 우리나라의 역대 전적은 21승 13무 2패로 매우 우세한 만큼 이번 2차 예선 중국전도 승리할 것으로 무난히 예상됩니다.

 

 

 


ㅣ일단 2차 예선전까지는 임시감독체제로

현재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임시 감독체제로 중국전까지는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지난 2월 클린스만 감독의 경질 이후 현재까지 A대표팀 정식 사령탑은 공석이 되었는데 3월 태국 2연전은 황선홍 감독 체제로 1승 1무의 성적을 보여줬고, 이번에는 김도훈 감독 체제로 싱가포르, 중국 2연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단 김도훈 감독이 싱가포르의 프로축구 구단에 세일즈 감독 경험을 바탕으로 7:0으로 무난히 승리했기때문에 이 기세로 중국전도 무난히 승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다만 불안요소인 새롭게 선발된 선수들이 어느정도의 호흡을 보여줄지 걱정이었는데 싱가포르전에서 보여준 모습을 통해서 어느정도 걱정을 덜 수 있었스빈다. 현재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한 조규성과 김민재,설영우를 대체하기위해 7명의 선수를 처음 대표팀으로 발탁했는데 싱가포르에서 보여준 모습때문인지 중국전도 기대가 됩니다.

 

 

 

 


ㅣ득점 선두 손흥민

새로운 선수들로 인한 불안요소는 있었지만 싱가포르 전에서 보여준 주장 손흥민을 필두로한 이강인 선수의 호흡은 임시 감독 체제등의 혼란으로 인한 다운될 수 있는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리게하는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지난 싱가포르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폭발하며 7골을 기록하여 카타르의 압둘라 알모에즈 알리와 타이를 이룬 상태입니다. 현재 카타르는 일찌감치 3차 예선에 올라 더이상 압둘라 알모에즈 알리 선수가 경기를 뛰지 않기때문에 중국전에서 손흥민선수가 득점을 하게 된다면 2차 예선 득점왕도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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