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많은 팀원이 기다리던 내꺼내먹 '홍콩반점'
6월 3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백종원에 내꺼내먹 '홍콩반점'편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내꺼내먹이 시작한 이래로 많은 팀원들이 댓글로 요청한 홍콩반점은 많은 팀원들이 리뷰를 요청한 만큼 준비를 많이하고서 영상이 업로드 된듯 했습니다.
영상에서는 백종원 대표님께서 일단 짜장 먼저 잡겠습니다! 라는 포부로 시작했습니다. 더본 코리아 직원들이 각 지역으로 가서 지점 별로 맛에 대한 피드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고 백종원 대표님 또한 직원들 못지 않게 한끼에 2~3곳의 홍콩 반점에서 배달로 음식을 주문해서 먹어보며 리뷰를 진행했습니다. 중간중간 본인 스스로 본인 메이커에 디스를 하는 상황도 나오고 심각성을 말하는 장면에서는 그간 홍콩반점에 실망하셨던 팀원들을 공감도 해주시면서 어떻게 홍콩반점이 바뀔 수 있을지 기대를 시켜주는 편이었습니다.
ㅣ자기 비판을 통한 메이커 이미지 쇄신, 신뢰도 향상시킨 백종원
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은 백종원 대표님께서 직접 음식을 드시면서 부족한 부분과 잘못된 점을 얘기하는 부분을 듣고 나니 왠지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더 올라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홍콩반점 어떻게 바뀔까? 한번 주문해볼까? 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물론 맛을 잘 유지하고 있으신 지점들도 있었지만 아무리 프랜차이즈라도 본사에서 제공한 매뉴얼을 따르지 않으면 이렇게도 차이가 날 수 있구나 하는 점도 영상을 보면서 더욱 체감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영상 말미 어떻게하면 개선 시킬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다음편 예고인 홍콩반점은 변화ing 를 기대하게 만드는 이번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