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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작년보다 6일 빠른 '첫 열대야'
강릉에서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기상성이 11일에 밝혔습니다. 열대야는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으로 첫 열대야가 발생한 가능은 한낮에 33.9도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나타났습니다.
강릉의 경우 작년 기록은 6월 28일 이었는데 올해는 18일이나 빠르게 열대야가 찾아왔습니다. 최근 낮기온이 벌써부터 33도를 넘어서면서 대구와 울산은 올해 첫 폭염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폭염 수준의 더위는 주말부터는 어느정도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ㅣ전국 해수욕장 개장일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많은 관광객이 아직 개장전인 해수욕장을 찾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 전국 해수욕장 개장 일정을 정리했으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 전국 해수욕장 개장일 자세히 보기
ㅣ최근 해수욕장 트랜드, 서핑
이제 해수욕장 개장이 얼마 안남은 상태에서 일부 해수욕장은 벌써부터 부분개장을 하고 관광객을 맞고 있습니다. 최근 양양이 뜨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서핑이 많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각 해수욕장마다 서핑 체험 상품도 인기가 있는데 해수욕장마다 바다 높이와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원하시는 스타일에 맞춰 피서지를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양이나 제주 중문과 같이 파도가 높은 곳은 국내에서 제대로 서핑을 배워보고 싶은 분이라면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해운대나 광안리에도 서핑 업체들이 교육을 진행하는데 파도가 낮기 때문에 서핑보다는 서핑보드를 타고 노를 저어서 나가는 스타일로 많이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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