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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성공적인 콘서트, 팬들을 위한 마음도 히어로

by lemonish03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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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첫 상암 콘서트, 감동적인 마무리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공연이 열렸습니다. 25일에 이어서 열린 26일 콘서트에서는 비가 오는 날씨였지만 관중들과 임영웅에게는 아무런 제약이 되지 않았습니다. 
국내 최대의 공연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도 순식간에 전석 매진이 됐고 공연장 밖에서라도 임영웅의 노래를 듣기위해서 모인 영웅시대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콘서트 중간 임영웅은 경기장 밖에 계신 분들의 함성도 유도하면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연출했습니다.
임영웅은 공연 말미 "기적 같은 순간을 만들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건행!"이라는 말로 작별인사를 전했습니다.

 

 

 

 


ㅣ미담도 대박, 영웅의 품격

앞서 콘서트장으로 정해진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서 그라운드에는 관객석을 두지 않아 축구팬을 배려하는 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자신의 팬들이 힘들게 온 콘서트에서 힘들이지 않기를 바라며 많은 진행요원들을 배치하였습니다. 

특히 25일 콘서트에서 거동이 어려운 팬을 한 진행요원이 업고 자리를 안내해준것이 화제가 되었었는데 해당 일을 잊지 않고 26일 콘서트에서 해당 진행요원을 '히어로'라고 칭하면서 “고맙다. 정말 멋진 일을 하셨다. 진행하시는 모든 분이 친절하게 진행해주셨다. 따뜻한 박수 부탁드린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ㅣ팬들 감동시키는 무대

임영웅은 팬들과 조금 더 가까이 하기 위해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2층에 있는 팬들을 조금더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서 일본의 헬륨 기구 전문팀과 협업을 통해서 공중 열기구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임영웅은 "여러분들께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준비했다" 그러면서 "2층에 계신 분들 제가 눈을 맞추러 갈 거다. 여러분 절대로 일어나서 저를 안아주시면 안된다. 위험하다. 바닥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까 편안하게 앉아서 계시면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팬들을 안전을 먼저 챙기며 당부의 말을 전한 후 열기구에 탑승했습니다. 열기구를 타고서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사랑역' 등을 안정적으로 열창하였고 팬들은 이에 보답하듯 더욱 큰 함성을 보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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