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SBS 런닝맨 임대 멤버, 막내 강훈

by lemonish03 2024. 5. 26.
반응형

ㅣ새로운 멤버 합류, 강훈

26일 저녁 6시 10분에 방영된 SBS 런닝맨에서 새로운 막내 강훈의 합류와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강훈은 '런닝맨' 첫 임매 멤버로 합류하게 된 소감으로 "부담감에 잠 못 이룰 줄 알았는데 8시간 잤다"고 밝히며 멤버들의 반발과 웃음을 샀습니다. 
전소민 하차 후 런닝맨 멤버들은 6개월간 5명의 멤버로 녹화를 이어가던 중 새로운 멤버를 임대 형식을 빌어 고정 투입하기로 정한바 있었습니다. 여러 후보 중 강훈은 지난 1년간 총 5회에 걸쳐 출연하였고 출연때마다 활약한 바가 있어 그의 합류를 예상한 시청자들도 많았었습니다. 새로운 임대 멤버 강훈이 런닝맨의 분위기 쇄신에 한 몫을 하게 될지 기대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ㅣ강훈, 멤버들과의 첫 케미는 합격

이미 5번의 출연으로 멤버들과의 케미와 멤버들에게도 지지않는 입담으로 케미를 보여준적이 있는 강훈은 26일에도 그러한 케미를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유재석은 등장한 강훈에게 "예은이 대신 온거구나?" 농담을 건네며 웃음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촬영 중간중간 "런닝맨' 언제까지 할 거냐, 만약 스케줄 때문에 떠나야 하면 예은이 여기 넣어두고 가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예은 재 언급에 당황한 강훈은 "그럼 제가 몇 번째였냐"라고 받아치며 서운함을 표했고 유재석은 "0순위다. 같은 회사라 얘기한 거다"라고 다시 한번 그를 달래 웃음을 더했다.
김종국과도 축구를 매주 같이하며 친분이 있는터라 김종국은 런닝맨 멤버들의 말 하나하나에 지지 않는 강훈에게 타박을 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해 향후 다른 멤버들과의 케미가 더해지면 더욱 시너지가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ㅣ최장수 버라이어티 예능, 런닝맨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현재까지 700회 이상, 14년간 유지된 최장수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매주매주 도전을 해가며 일요일 저녁을 책임져왔습니다. 현재 TV 및 OTT 분야에선 연애 예능을 중심으로한 관찰 카메라 형식의 프로그램이 대세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예전만큼의 전성기를 누리진 못하지만 너무 획일화된 관찰 예능이 많아진 최근 시장을 보면 마지막까지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최장수 버라이어티 예능 '런닝맨'이 너무나도 멋있고 앞으로도 쭉 그 자리를 지켜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반응형